대형재난영화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리: 허드슨강의 기적, 선택의 이유를 찾다 허드슨강 비상착륙의 뒷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은 2009년 1월 US 에어웨이즈 1549편이 버드 스크라이크(항공기에 조류가 충돌하여 생기는 사고)로 인해 허드슨강에 비상 착륙한 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. 설리는 당시 기장이었던 체슬리 설렌버거 3세를 의미한다. US 에어웨이즈는 이륙 후 2분 만에 세때와 충돌하면서 엔진 2개가 정지하게 된다. 보통은 1개가 손상되었을 때 다른 엔진으로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, 동시에 2개가 멈추게 되면 동력을 상실하게 되고 결국 추락하게 된다. 설리는 착륙을 위해 가까운 공항을 찾게 되지만, 이동시간을 고려해볼 때 이동 중에 추락할 것을 예상하여 허드슨강에 착륙하기로 마음을 먹는다. 기장 설리와 부기장 제프는 침착함 속에 허드슨강에 비상 착륙하게 되고 다행히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