썸머필름을타고결말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썸머 필름을 타고! 청량감 넘치는 10대의 여름을 그리다 썸머 필름을 타고! 스토리라인(결말O) 일본 10대 청소년의 푸르른 계절을 노래한 이 영화는 영화부원인 맨발(닉네임)의 영화 제작기를 그리고 있다. 10대 소녀의 감성 하면 떠오르는 ‘로맨스, 짝사랑, 첫사랑’이 아닌 ‘사무라이’에 푹 빠져있는 맨발은 영화부에서 독특한 이방인으로 통한다. 킥보드와 블루 하와이가 맨발의 유일한 무비 메이트이다. 영화부 시나리오 공모에서 떨어진 맨발은 어느 날 자신의 영화를 제작하기로 마음을 먹는다. 시나리오의 완벽한 주인공을 만나면 영화를 찍겠다던 맨발은 사무라이 영화제에서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주인공을 마주친다. 조금은 수상한 그(린타로)는 미래에서 온 인물이다. 린타로는 미래의 거장인 맨발의 첫 무비인 데뷔작을 보기 위해 시간을 건너왔다. 맨발은 린타로에게 자신의 첫 .. 이전 1 다음